[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 오후 중앙대에서 청년물류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물류산업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취업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청년물류포럼은 미래 물류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2007년 자발적으로 조직한 커뮤니티로 회원은 3340명이다. 포럼은 매주 한 차례 학술연구모임을 통해 트렌드를 공유ㆍ학습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세미나 등을 열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올 들어선 처음 개최되는 공개 세미나다. 유통ㆍ물류 뷴양 최신 경향 특강과 물류인력 데이터베이스 등록행사로 구성된다. 물류 분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별도의 사전 등록절차 없이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물류포럼 페이스북(www.facebook.com/logisfo)을 확인하거나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영기획실(070-7090-6638)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부처 SNS, 웹진 등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청년물류포럼 홍보를 지원하고 정기 세미나 개최와 관련해 강사 섭외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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