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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WHO 전통의학협력센터 지정
- 1988년부터 8회 연속 재지정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정석희 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세계보건기구 전통의학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Traditional Medicine)로 재지정됐다.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이며, 1988년 최초 지정된 이래 8회 연속 재지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 회원국 내 700여개 기관들이 세계보건기구 보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센터로 지정돼 있다. WHO는 4년마다 심사를 거쳐 재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정석희 동서의학연구소장은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28년 간 세계보건기구 국제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교류, 협력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전통의학이 의료의 한 분야로써 폭넓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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