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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구로병원, 골재생 분야 연구개발 상호협력 MOU 체결
-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병원ㆍ㈜오스힐과 3자 체결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최근 캐나다 맥길대학(McGill University) 슈라이너 소아병원(Shriners Hospitals for Children), 근골격계 재생치료제 개발기업 ㈜오스힐과 3자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은백린 고대구로병원장, 하딜 알 잘라드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 골재생 분야 연구관리 코디네이터, 송해룡 ㈜오스힐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은백린 고대구로병원장, 하딜 알 잘라드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 골재생 분야 연구관리 코디네이터, 송해룡 ㈜오스힐 대표이사

체결식에는 은백린 고대구로병원 병원장, 하딜 알 잘라드(Hadil F. Al-Jallad)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 골재생 분야 연구관리 코디네이터, 송해룡 ㈜오스힐 대표이사(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3개 기관은 골재생 분야 연구개발에 있어서 연구 결과, 학술자료 및 정보, 출판물 교류,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은백린 원장은 “고대구로병원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 사업화의 결실로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 ㈜오스힐과 소아정형외과 전문병원인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과 협력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연구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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