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지난 23일 진행된 ‘은평스카이뷰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공급 제외한 일반공급 263가구 모집에 3480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은 13.2대 1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타입은 84A형이었다. 122가구를 모집하는데 2633명이 지원하며 경쟁률 21.6대 1을 기록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달 30일로 예정됐다. 다음달 4~6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소방서옆에 마련돼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에 총 361가구가 조성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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