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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파니, 강남에 몰고등장 페라리…기본값만 6억 ‘부티작렬’
[헤럴드경제] 티파니가 몸매가 드러나는 눈부신 레드 원피스를 입고 강남 한복판에 페라리를 몰고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22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국내 정식 매장오픈 기념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가 타고온 럭셔리 스포츠카 페라리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 차를 본 누리꾼들은 “일반 아파트 한채값이 굴러다니는 거다” “기본만 6억부터 시작이라니 포스가 장난 아닌 차다” “역시 소녀시대 멤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기념파티에서 입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해 ‘좋아요’가 1000개 가까이 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이 차는 페라리 차 중에서도 가장 비싼 플래그십 모델인 F12 베를리네타로 알려졌다. 차체 앞면 그릴 윗부분에 엠블럼으로 말 마크가 선명한 이 차는 국내에서 기본가격만 6억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배기량이 6262cc에 달하며, 740마력에 토크 70.0kgf·m라는 괴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1초에, 시속 200km를 8.5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력은 시속 340km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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