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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아트바젤 홍콩 ④] 한국작가 서도호 작품에 쏠린 눈
[헤럴드경제(홍콩)=김아미 기자] 아시아 최정상 아트페어인 ‘2016 아트바젤 홍콩’이 24일 정식 개막에 앞서 22일 오후 3시(현지시각)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뷰 전시를 열었다. 아트바젤 홍콩의 메인 섹터인 ‘갤러리(Galleries)’에는 전세계 갤러리 187곳이 참여해 수준 높은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작품들을 선보였다.

23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초청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시회(Vernissageㆍ베르니사쥬)가 열린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뉴욕과 홍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리만머핀갤러리는 한국작가 이불과 서도호의 작품을 각각 3점, 2점 선보였다. 사진은 리만머핀갤러리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서도호의 패브릭 조각 작품 ‘Stove, Apartment A, 348 West 22nd Sreet, New York, NY10011, USA(2013)’를 보고 있는 모습.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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