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숙 대표 |
또한, 피부와 함께 호흡하는 속옷을 만들어 고운 피부와 건강한 신체의 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코르셋처럼 조이는 보정이 아닌, 일상적으로 착용하면서 에너지의 파동으로 독소와 노폐물을 빼내는 방식의 속옷을 완성했다.
최 대표는 1999년, 기능성 속옷업계에 입문, 18년의 세월을 오로지 기능성 속옷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오랜 연구를 통해 유통에서 제작 과정까지를 세세히 파악했고, 원재료에서 디테일까지 관여했다. 찜이나 분사방식으로 기능성분을 함유하게 한 타사와 달리, 세라믹을 영구적으로 배합한 방식을 채택한 것도 그의 오랜 연구 철학으로 완성해냈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피지와 노폐물을 그대로 흡수해 세탁이 필요한 방식은 장기적으로 볼 때 고객의 건강과 청결, 보정효능을 위한 것이며, 제품은 매일 세탁해도 제품 수명이 유지될 때까지 착용과 보정효과가 유지되는 거의 최초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덕분에 제품을 입고 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척추와 몸가짐이 반듯해지며, 남성 거들의 경우 사타구니 부위의 낭습을 획기적으로 줄여 불편함을 없앴고, 여성 팬티의 경우 팬티라이너 기능을 할 만큼 향균과 통풍 기능이 우수하다.
또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세라믹 마이판 피트 가공은 착용감이 좋고 가벼운 느낌으로 소위 ‘갑옷’같은 부담스러움을 대폭 줄였다. 수제 자수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패턴과 재단, 견고하게 봉제된 고급 속옷같은 외관은 기능성 속옷에 예술성을 가미했다. 더욱이 착용 후 불편한 점에 대해 A/S를 해주는 정책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올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