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뉴에듀&리뉴어학원

이미경 대표

2010년 목동에 리뉴어학원을 개원하여 초고속 성장한 리뉴어학원. 개원 5년 만에 (주)리뉴에듀본사, 직영브랜치 2개, 100여명 직원, 1500명의 최상위 학생들을 가르치는 리뉴어학원의 이미경 대표는 확고한 자신의 신념이 있는 경영인이다. 이 대표의 경영철학은 실력적으로 최고만을 지향하며 진정성 있는 교직원을 채용하고 그들에게 교육자로서의 가치 및 철학을 심어주며 나아가 지역 경제 및 사회기여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RENEW라는 단어에서 보이듯 리뉴어학원은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일신우일신 즉, 날마다 새로워지고 발전하는 학생, 교직원을 지향하는 곳이다. 우선 영어 학원인 만큼 전국 최고의 실력자들을 채용하고 학생들도 전국 상위 0.0001퍼센트에서 10퍼센트 이내의 학생들을 길러낸다. 이를 위해 TEPS, 수능, 내신, 수시 컨설팅, 독서토론, 영어토론, 특목고 대비 등 최상위 학생들을 길러 낼만한 모든 영어프로그램은 다 갖추고 있다. 단순히 실력 뿐 아니라 이 시대의 신념 있는 지도자들을 길러낸다는 의지를 가지고 가치관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따라서 리뉴어학원에서 가르치는 교수, 교사, 강사들은 최고의 실력뿐 아니라 진정성도 있고 열정도 있다.



리뉴어학원은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하며, 각종 대회를 열어 학생들을 격려하고 수익의 일부를 매달 기부한다. 올해 5월에 개최하는 ‘세월호 참사를 기리며, 제2회 리뉴어학원 TEPS 및 수능대회’ 역시 학생, 학부모, 리뉴어학원 교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세월호 참사 때 희생된 학생들과 그들을 구조하다 숨진 교사들을 기리며 교사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기 위해서 개최한다고 한다. 또한 목동 최상위권 학생들의 영어 실력 겨루기를 통하여 실력 향상은 물론 향후 미래의 중요한 리더로서의 소양과 사회 부조리에 맞서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삶의 철학을 심어주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회를 위해 이 대표는 기부를 결심하였고 학생, 학부모님들도 모금에 참여하여 대회 비용을 제외한 전체 금액을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전달한다. 리뉴어학원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전국최고의 대입 컨설턴트들과 컨소시엄을 맺어 학부모 학생들에게 교육을 한다. 교육 관련 회사는 일반 회사와는 달라야 한다는 이미경 대표는 “무조건적인 수익 창출 보다는 교육 관련 회사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본다. 최고의 실력을 키워주고 모범을 보인다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며 “돈 많은 자본가 보다 존경받는 롤모델로 교직원과 학생들 앞에 당당히 서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