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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문 전 경찰청장, 영천청도 무소속 출마 선언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 최기문(사진) 전 경찰청장이 21일 경북 영천청도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청장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됐다”며 “잠시 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에게는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다’고 한 충무공의 절규가 생각난다”며 “백의종군의 정신으로 반드시 당선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한 믿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희수 의원의 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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