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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G밸리갤러리 25일부터 전시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한국산업화를 이끈 구로공단의 역사를 기억하고, 인근 직장인들의 문화공간도 확보하기 위해 시비 3억여원을 투입해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외벽에 G밸리 갤러리를 마련하고, 25일부터 전시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G밸리 갤러리는 가로 18m, 세로 3m 크기의 미디어파사드 형식으로 설치됐다. 건축물의 외벽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인 ‘미디어파사드’는 건축과 미술, 빛과 음향을 일체화한 예술 공연이다. G밸리 갤러리 전시 작품은 일몰 후 11시까지 매 시간 10분씩 상영된다. 앞으로 G밸리 갤러리에는 구로공단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다양한 영상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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