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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옥 예비후보 “주민 섬기는 참일꾼 되겠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정태옥(사진) 예비후보가 21일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됐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공천의 변(辯)을 통해 “서민의 삶을 보듬고 밑뿌리에 중심을 둔 민생정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주민을 섬기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청후적지에 시청사 이전과 함께 ICT기업을 집적화하고 센트럴파크화를 통해 북구의 찬란한 미래를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검단들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상철을 구축해 북구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며 “동시에 북구와 대구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 한 몸을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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