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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조인성처럼?” 수트모델계의 ‘슈퍼스타K’, 일반인 대상 ‘2016 파크랜드 수트지존 선발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파크랜드가 올해에도 ‘2016 파크랜드 수트지존 선발대회(PARKLAND Suit King Contest 2016)’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크랜드 수트지존 선발대회’는 전국 19~35세 모든 남성을 대상으로 오는 4월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가능하며 예선, 본선, 결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30명은 파크랜드에서 선물로 증정하는 수트를 입고 전문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이 프로필 사진으로 본선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온라인 투표 외에도 전국 6개 대학에서의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투표를 통해서 다양한 매력과 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결선 15인 선발에 이어 온라인 투표와 함께 오디션 현장심사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되며 수상자는 이후 모델 조인성과 함께 파크랜드 서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예선, 본선, 결선에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참여자에게도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선발대회와 함께 파크랜드는 더 젊고 스타일리쉬한 브랜드로 변화하기 위해 20~30대와의 소통을 위한 노력들을 매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공모전 진행,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토크콘서트 개최 등도 수트지존선발대회와 함께 이러한 파크랜드의 변화를 위한 노력 중 하나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수트지존선발대회는 대표적인 남성복 브랜드인 파크랜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젊은층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향후 정기적으로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크랜드측은 ‘일반인도 모델이 될 수 있다’는 모토로 수트지존대회를 앞으로 20~30대 남성을 대표하는 선발대회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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