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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부권 창업육성 메카로 '우뚝'

창업유관기관들 모여 창업 지원을 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청년 창업기업 육성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에 따르면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지난 2013년 5월에 경북대학교와 ㈜옴니텔이 선정되면서 개교했고, 2014년 7월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울산대학교가 신규주관기관으로 추가선정됐다.

또한 앱/웹, 콘텐츠, SW, 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분야 (예비)창업자에 대한 전 단계 실전 창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진흥기관, 대학 등이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총면적 1483㎡에 개발실 2개, 교육실 6개, 회의실 3개, 기숙사, 편집실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2년간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하였고, 지난 2년간 55개팀(2014년 26개팀, 2015년 29개팀)이 창업지원됐으며 56억9300만원의 매출, 182명 고용창출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식재산권 등록은 71건으로 지난 2014년 28건과 2015년 43건을 기록했다.

대전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이러한 성과는 ▲스타트업 Company Day ▲IR 데모데이 ▲Lunch 데이트 ▲창업다큐 ▲창업콘서트 등 차별화된 교육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서는 2015년 11월엔 창조경제박람회(서울 코엑스), 지스타(부산 벡스코), 2016년 2월엔 4YFN(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청년창업자들이 참가해 바이어와의 비즈상담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벌였다.

향후 스마트벤처창업학교를 통해서 창업지원 받기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넷,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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