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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7월 얼리버드 이벤트, 21일 예약 시작…제주 15,900원
[헤럴드경제] 티웨이항공이 여름휴가 시작을 알리는 7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2일부터 2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국내선 전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7월 1~31일, 국제선은 7월 1~21일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가 포함된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1만5900원부터이며, 주말은 2만19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5만8000원, 후쿠오카 6만3000원, 오사카 7만3000원, 호찌민 8만8000원, 오키나와 9만9530원, 도쿄 1만3440원, 괌 12만2110원, 방콕 13만4230원부터다.

항공권과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2박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국제선은 사가 24만6000원, 오이타 24만7000원, 후쿠오카 26만3200원, 오사카 30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또 모바일 앱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항공권과 기내식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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