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호산대, 경북지역 미스코리아 후보 합숙교육 주관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캠퍼스내에서 미스코리아 경북 대표 선발을 위한 후보자 합숙교육을 실시했다.

방송연예연기과 주관으로 12~13일과 19~20일에 각각 합숙교육이 진행됐으며 박문희 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교육은 미스코리아로서의 내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무대에서의 워킹 자세, 호흡 훈련, 스피치교육과 인성교육 등 종합적인 교양교육이 이뤄졌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진정한 미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이 겸비돼야 한다”며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역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7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