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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축구심판 자격증 코스에 75명 참가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용인시축구센터는 대한축구협회 4급 심판자격증 코스를 개설, 신갈고등학교 축구선수와 시민 등 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축구심판 자격증를 따면 용인시축구센터가 유소년 선수 발굴뿐 만 아니라 지도자, 심판, 경기분석관, 스포츠 마케터, 피지컬 코치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자격증 코스는 지난 11일부터 용인시축구센터 대강당 및 종합운동장에서 2주간 대한축구협회에서 파견된 강사가 경기규칙의 이해 및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수강성적에 따라 대한축구협회 4급 심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4급 심판이 되면 초등부 부심과 스포츠클럽 경기의 주·부심을 맡을 수 있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스포츠분야 진로기회 확대를 위해 축구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2년마다 자격증 코스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지역 축구심판 1호는 정찬민 용인시장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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