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독일,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인기
realfoods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독일에서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시장 조사업체 민텔(Mintel)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소비자가 더 건강식품을 찾는 추세에 따라 1980년 독일에 처음으로 소개된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이 점차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123RF]

무알코올 음료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무알코올 와인의 인기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있다. 독일 소비자 5명중 1명은 체중을 줄이고 싶을 때 알코올 섭취를 가장 먼저 줄이기 때문에 무알코올 음료는 점차 독일에서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현재 무알코올 와인은 예전보다 개선된 생산 과정을 거쳐 제조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무알코올 와인에서 느껴졌던 포도 주스 맛이 나지 않고 알코올이 함유된 스파클링 와인 맛에 근접하게 생산되고 있다.

현재 무알코올 맥주가 독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의 인기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민텔은 예상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