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국ㆍ중국ㆍ일본 세 나라의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기획한 그림책 시리즈다.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와 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30명씩 강좌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힘으로 평화로운 세상, 평화로운 서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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