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 비레대표 1번을 받은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교수는 올해 만 50세로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수학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평가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수학교육과정 개발참여, 중고등학교 수학교과서 집필자로 나서기도 했다.

저서로는 ‘박경미의 수학콘서트’‘수학비타민 플러스’‘박경미의 수학N’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그밖에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과 SBS칼럼니스트, 2014년에는 ‘MBC백분토론’의 진행자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김종인 대표가 1번 영입를 위해 마지막 섭외를 한것으로 안다’며 ‘추천을 받았고 평소 김대표가 잘 아는 분 같지는 않다’며 배경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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