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9일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2분께 청주공항에 착륙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와 청주공항에서 중국 다롄으로 출발하려던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가 충돌할 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계 당국이 사실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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