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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별로 골라 마시는 디톡스 주스를 아시나요?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국내 클렌즈주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의 단계별 디톡스 프로그램이 인기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의 과채 음료ㆍ푸드 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는 지난해 12월 과일과 채소의 구성 및 배합 비율에 따라 만든 3단계 프로그램을 론칭, 절찬리 판매 중이다.

미국의 생식ㆍ채식 전문가 크리스틴 조의 지휘 아래 완성된 신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베이식’ㆍ‘인텐스’ㆍ‘슈프림’의 단계로 구성됐으며, 고객들은 개인의 선호도와 클렌즈의 난이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별해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클렌즈쥬스에 익숙하지 않거나 과일의 상큼한 맛과 영양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베이식’(450ml*6병, 1일 총열량 1338kcal) 프로그램은 라즈베리, 크랜베리, 아보카도 등 과일의 함유량이 세 프로그램 중 가장 많아 마시기 쉽고 편하며 일상에 상큼한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다음 단계인 ‘인텐스’(450ml*6병, 1일 총열량 1248kcal) 프로그램은 시금치, 케일 등 녹색채소와 멜론, 레몬 등 과일의 적절한 조화로 피로 해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주기적으로 클렌즈를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가장 높은 강도의 ‘슈프림’(450ml*6병, 1일 총열량 858kcal) 프로그램은 녹색채소 가득한 그린쥬스의 비율을 높여 알칼리 효과는 최대화하고 칼로리는 최소화한 정통 클렌즈로 클렌즈 경험이 많거나 고강도 디톡스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된다.

1일 800~1350kcal의 낮은 열량으로 구성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총괄셰프 크리스틴 조와 올가니카의 연구원들이 여러 차례의 시음을 거쳐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완성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2013년 올가니카에 의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클렌즈주스는 단식을 통해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과일, 채소, 씨앗 등 식물성 영양소로 필수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도와 체내의 역동적 치유 과정을 유도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해독효과가 뛰어난 채소와 과일을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로, 열을 가하는 대신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공정(HPP)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한편 올가니카데이는 3가지 클렌즈 프로그램을 각각 하루씩 총 사흘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베이식, 인텐스, 슈프림을 차례로 20% 할인된 14만2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프로그램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어 클렌즈 입문자가 자신의 디톡스 강도를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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