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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을 지켜주는 음식 4총사…연어ㆍ토마토ㆍ콩ㆍ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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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심장은 인체에 있는 장기 중 하나로 주기적인 전기적 자극을 생성해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기능을 한다.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기 때문에 심장이 안 좋으면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것은 곧 사망한다는 의미로, 평소 적절한 운동과 간편한 음식으로 심장 건강을 지켜줄 필요가 있다. 심장 건강에 좋은 대표음식을 소개한다.

[사진출처=123RF]

▶연어=‘리얼푸드’에 따르면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가 풍부하다. 오메가3는 혈과 내에 쌓이는 혈전을 없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만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123RF]

▶토마토=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을 다량 함유해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이 체내에서 혈전 형성을 억제해 심장질환인 심근경색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123RF]

▶콩=콩은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콩을 하루에 반컵 분량만 섭취해도 심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콩류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기 콜레스테롤을 하나로 뭉치게 해 체내에 쌓이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검정콩에 100g당 6.1g 함유돼 있다.


[사진출처=123RF]

▶블루베리=블루베리, 아사이베리 같은 베리류 식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은 심장 동맥(혈관) 안에 쌓일 수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폴리페놀은 사과와 석류에도 함유돼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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