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지난해 9월 소형가전기기 진공블렌더 오젠을 출시했다. 오젠은 과일이나 채소를 분쇄하거나 혼합할 때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산화를 방지하고, 원재료의 색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려준다. 96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견과류, 곡물, 얼음과 같은 딱딱한 재료도 완전히 분쇄할 수 있어 재료 본연의 과육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러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오젠은 이번 방송에서 ‘Super V-lender’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인다. ‘Super V-lender’의 ‘V’는 ‘vacuum(진공)’의 약자로, 진공기능을 통해 산화를 방지하고 초고속 블렌딩(Blending, 재료를 분쇄하거나 혼합하는 것) 기능을 통해 영양소 손실 없이 더욱 건강하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오젠은 지난 2월5일 열린 ‘2016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 국제발명가협회(IFIA) 특별상, 세계지식재산협회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샘은 ‘2016 국제발명품전시회’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가격 혜택과 사은품을 준비했다.
먼저 5월말까지 한샘플래그샵과 대리점, 온라인, 홈쇼핑 등 국내 유통채널에서 오젠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고 종류, 브랜드, 연식, 고장여부에 상관없이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원액기, 블렌더, 믹서기 등 기기를 반납하는 선보상판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을 통해 ARS할인과 일시불 할인 등 가격 혜택을 더하면 정가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추가 구성으로 진공보관용기 3종과 영국브랜드 폴리 스탠 블리스 냄비 2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샘 홈쇼핑사업부 김종필 이사는 “최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남편과 자녀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주스를 만들어 주고 싶은 주부들을 위해 한샘의 ‘Super V-lender 오젠’을 롯데홈쇼핑에서 처음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가격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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