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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대한민국 리더 총집합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에 대한민국의 리더들이 대거 입학해 화제다.

17일 영남대 경영대학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명동 경영관 강당에서 제90기 AMP 신입생 환영회를 연 결과 정·관계, 군, 법조계, 재계 CEO 등 리더 90명이 신입생으로 참석했다.

조원진 의원, 정종섭 전 장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조희현 경북경찰청장, 양치영 태백공사 사장, 국세청 조정목 국장, 홍석준 대구시 국장, 권삼봉 ㈜삼동하우징 대표 등이다.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90기 신입생 환영회가 지난 15일 대명동 경영관 강당에서 열렸다.[사진제공=영남대]

현재 영남대 AMP에는 최경환 전 부총리, 김태환, 이철우, 유승민, 주호영, 윤재옥, 류성걸 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한동수 청송군수, 김문호 달성군수 등이 포진하고 있다.

천자우((주)에슬린 대표이사·77기)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 회장은 “영남대 동문으로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가 지역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승철 영남대 경영대학원장은 “끈끈한 동문 결속력이 강점”이라며 “AMP 동문들이 대한민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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