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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에그맥머핀이 공짜” 맥도날드, 선착순 1000명에 제공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오는 22일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사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맥모닝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에그 맥머핀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날 하루 맥도날드가 제공하는 에그 맥머핀은 약 40만여개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는 맥모닝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오는 19일까지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까지 차량을 타고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20~4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은 출근 준비로 바빠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고 있다”며 “아침에 든든한 속이 건강한 하루의 필수 조건인 만큼 행사 당일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에그 맥머핀으로 공복을 깨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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