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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예쁘다고 소문난 처자, 정체 공개 ‘깜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돼 국내에서는 일본 미인으로 알려진 여성의 사진이 알고 보니 트랜스젠더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일본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은 처자가 2013년 세계 트랜스젠더 미인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니시하라 사츠키라고 전했다.

이러한 반전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은 “혼란이 온다”라는 반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 속 여성은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일명 S라인 몸매까지 갖추고 있어 도무지 ‘남성적인’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네티즌은 이를 놓고 “예쁜 형인 건가” “어떻게 몸매가 저렇지” “트랜스젠더라니 여자로 보이는 게 당연하다” “진짜 청순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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