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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있다? 정직한 정보공유와 AS정책 선도

안산 경기자동차매매단지 업체 중에서도 깔끔한 거래, 전문적인 딜러,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열린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박광신 대표는 “2015년 기준으로 한국은 중고차시장이 350만 거래를 달성했다. 그리고 매년 10% 미만 성장인 신차 시장보다 2배 이상 비율이 늘고 있다”고 전한다.
 
“고객의 80%는 출퇴근 및 일상에 활용할 차량을 원하는 직장인이 대부분이다. 고객층을 분석하고, 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박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위해, 프리랜서 딜러 대신 회사에 정식으로 고용된 딜러들의 사원증제를 채택했다. 문의하는 고객은 딜러로부터 차량구매 목적, 구매예산을 체크 받으며 공식매매상사 안에서 정보를 받게 된다. 또한 차량등록증과 성능기록부 확인, 원무조회 단계를 거치고, 차량의 보험이력을 조회 받아 원하는 차량을 목록에서 고를 수 있게 된다. 또한, 직원이 상담판매, 직영할부사, 마케팅 인력으로 나뉘어져 있고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 고객들에게 실시간 피드백과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박 대표는 차를 거래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대부분의 거래는 현금거래와 할부거래로 나뉜다. 현금거래에서는 매매상사에 소속된 딜러와 함께 매물을 검사하는 단계, 그리고 공업사에서의 점검을 거치는 것이 좋다. 상담 후 매물을 보고 계약할 때도 반드시 매매상사에서 제대로 된 계약서를 주고받아야 한다. 카페나 개인적인 장소에서 사인한 계약은 판매 이후 연락이 끊어지면 후속조치가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또 할부거래에서는 할부 이율과 신용등급에 대해 고민하고 진행해야 한다. 중고차 전액할부는 신용조회가 너무 잦으면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서류를 철저하게 알아 본 뒤 할부사를 섭외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박대표는 회사의 기본이념이기도 한 평생 고객 AS를 지켜나가고 있다. “한 대 팔면 끝이 아니다. 중고차 고객은 언제라도 우리와 재거래 할 수 있는 분들이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흔치 않은 AS에 만족하신 고객들이 새로운 고객을 연결해 주시니 우리에게도 시너지 효과가 크다” 고 소감을 밝혔다.고객에 대한 꾸준한 소통과 애프터 케어로 사랑받는 현재를 바탕으로 앞으로 고객들과 안정된 시장을 위해 온 오프라인의 ‘통합구축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박대표의 최종 목표이다.  머지않아 중고차의 가격, 정보, 차량이력을 고객이 더욱 쉽게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판매와 구매의 가교 역할을 하여, 한국 중고차시장의 안정화 및 시장에 진출하는 인재들의 멘토 역할이 될 박 대표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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