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당뇨병 1000만명시대을 맞아 올바른 예방법과 치료법을 제시하고 학계의 새로운 연구동향을 소개할

의학전문지 ‘월간당뇨뉴스’ 가 5월 초 발간된다.

온라인 의학전문지인 시사메디in(발행인: 박두혁)측은 “최근 ‘월간 당뇨뉴스 자문위원 및 편집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월간당뇨뉴스”에 담을 내용 및 편집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월간 당뇨뉴스‘의 자문위원회는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허갑범 연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을지대을지병원 이홍규 교수, 가천대길병원 김광원 교수,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유형준 교수,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손호영 교수, 연세이현철내과의원 이현철 원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편집위원회는 분당 차병원 조용욱 교수를 위원장으로, 아주대병원 김대중 교수(간사)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차봉수 교수, 고대구로병원 최경묵 교수, 국제성모병원 원영준 교수, 연세의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월간 당뇨뉴스‘는 오프라인 타블로이드 16면으로 5,000부를 발행, 전국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과 종합병원, 내분비내과를 전공한 개원의원, 가정의학을 전공한 개원의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