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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프라페ㆍ델라페ㆍ냉동 과일바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편의점 CU(씨유)는 지난 달 25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시는 아이스크림 ‘프라페’에 새로운 맛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프라페’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물을 소량 부어 슬러시처럼 즐기는 새로운 디저트이다. 이와 함께 CU(씨유)는 춘하절기를 맞아 인기 제철과일이 들어간 ‘프라페딸기바나나(2000원ㆍ300ml)’와 ‘프라페오렌지망고(2000원ㆍ300ml)’를 추가로 출시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CU(씨유)의 하절기 인기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15종도 이달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새 옷을 입고 출시된다. 올해 델라페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 함께 음료 특유의 색깔과 주요 원재료 모양을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디자인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음료의 맛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맛도 업그레이드 됐다. CU(씨유)는 ‘아메리카노스위트’, ‘블랙아메리카노’ 등 파우치형 커피에 콤롬비아와 탄자니아의 아라비카 원두를 황금 비율로 브랜딩한 커피를 사용해 풍부한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망고, 코코넛 등 열대과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과일맛을 더한 ‘청포도모히또’, ‘바나나라떼’, ‘망고코코넛’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도 3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건강한 여름 간식 냉동 과일바도 올 여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CU미스망고바’, ‘CU미스파인애플바’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태국산 망고와 파인애플을 제철에 바로 수확해 얼린 상품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하절기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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