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여성은 미국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모델 지망생 나타샤 엔시노사.
그녀는 실존 춘리로 불린다. 신체 비율이 캐릭터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특히 빼어난 미모에 강력한 다리 근육이 춘리와 꼭 닮았다. 이 엄청난 ‘꿀벅지’ 덕에 나타샤는 ‘강철허벅지녀’ 라고도 불ㄹ니다.
나타샤는 다양한 사진들을 SNS에 공개해 왔는데, 최근 춘리 코스튬플레이 사진이 네티즌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데 성공했다. ‘춘리가 현실에 나타났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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