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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방우정청, 멸종위기 동물 ‘수달’ 기념우표 발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이 기념우표로 발행된다.

15일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수달을 소재로 기념우표 80만장과 소형시트 7만 세트(2장 1세트)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 디자인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수달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특수금박가공과 광택처리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윤근 경북지방우정청 우편영업과장은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의 아픔과 희생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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