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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리뮤지엄에서 ‘3D 공룡체험’ 해볼까?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둘리뮤지엄에 공통이 나타났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둘리뮤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둘리와 함께 떠나는 3D 쥐라기 모험전’이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둘리의 조상인 공룡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3D 안경으로 공룡의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전시이다. 여기에 둘리와 친구들이 각 공룡의 특징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코너로 구성, 보는 재미를 더한다.

초식공룡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외 6종이, 육식공룡으로는 티라노사우르스 외 4종이 전시된다. 동시대에 생활했던 파충류 프테라노돈, 모사사우르스 등의 생생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 공룡에 관심 많은 어린이에게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살아 숨 쉬는 공룡과의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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