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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닮은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1R 암바KO승
[헤럴드경제]‘아이유 닮은꼴’로 관심을 끌었던 국내 종합격투기 로드FC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3번째 도전 만에 화끈한 첫 승을 달성했다.

이예지는 지난 1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29 시모마키세 나츠키(28)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초반 시모마키세 나츠키와 펀치를 맞교환하며 팽팽하게 맞서다가 1라운드 3분 49초 만에 암바KO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예지는 입장곡으로 아이유의 ‘너랑 나’를 선택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예지는 1999년 7월 3일생으로 지난해 7월 25일 일본에서 열린 로드FC 024 IN JAPAN에서 ‘일본 격투기의 여왕’ 시나시 사토코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했었다.

한편, 레슬러 출신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뒤 로드FC에 데뷔한 심건오는 허리 디스크 부상을 극복하고 오랜 만에 경기를 가져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카를로스 토요타(45)와의 무제한급 리저브 매치에서 상대에게 경기 초반 강한 타격을 허용해 중심을 잃으면서 1라운드 17초 만에 패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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