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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여성, 브라질서 귀국 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인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후생노동성은 브라질에서 귀국한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됐다고 11일 발표했다.

해당 여성은 브라질에서 감염된 상태로 일본에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은 브라질에서 2주 간 지내다 지난달 22일 일본에 귀국했다. 이후 발열, 편두통 등 각종 증세를 보이다가 3월 10일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여성은 자택격리됐으며, 상태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게티이미지]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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