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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꼭대기 절벽 ‘칵테일 바’…유리 바닥까지 아찔·짜릿
[헤럴드경제]산 꼭대기 절벽에 위치해 아찔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칵테일 바의 상상도가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산 꼭대기 절벽에 설계된 ‘쿠퍼 캐니언(Copper Canyon) 칵테일 바’를 소개했다.

멕시코 치와와주 바사세아치크 국립공원에 있는 이 바는 멕시코에서 2번째로 높은 바사세아치크 폭포를 마주하고 있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며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또 바닥이 유리로 되어 절벽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최상부 전망대에서는 넓게 펼쳐진 협곡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멕시코 건축사무소 ‘톨 아키텍토스(Tall Arquitectos)’가 설계한 이 상상도가 실제로 건설될 지 여부는 미지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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