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산단공, ‘G밸리문화센터’ 열고 회원 모집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G밸리 근로자를 위한 문화강좌가 4월부터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G밸리문화센터‘를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문화센터는 ‘2016 부처간 협력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강좌다.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해 전액 무료로 개설된다.

문화센터는 통기타, 난타, 우쿨렐레 총 3개 강좌로 주 1회 문화예술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60시간의 교육 후 연말 행복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경연을 펼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10∼22일 선착순. G밸리 내 입주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FAX(0503-8895-7479)로 제출하면 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동민 본부장은 “근로자와 문화예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 개발 및 발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