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한 재력가 아빠가 자신의 딸을 위해 72억을 들여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텍사스에서 유명 로펌을 운영하는 변호사 출신의 재력가 아빠 토마스는 15세를 맞는 딸 마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거금을 들였다.
그는 “곧 성년이 되는 마야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
일단 파티장에 엄청난 규모의 돈이 투입됐다. 5500평의 공간에 꽃이 활짝 핀 체리나무를 곳곳에 배치했다.
공연팀도 빼놓지 않았다. 가수 핏불과 닉 조나스 섭외해 흥을 돋궜다. 의상 역시 최고가를 딸에게 선사했다. 롤랜 산타나가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딸에게 입혔다.
유명 사진작가 도나 뉴먼을 고용해 기념 사진도 남겼다.
이날 마야의 생일 파티에는 총 6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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