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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억 생일파티 연 15세 소녀, “금수저 맞아요”
[헤럴드경제] 15세 소녀의 생일파티에 무려 72억원이 들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한 재력가 아빠가 자신의 딸을 위해 72억을 들여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텍사스에서 유명 로펌을 운영하는 변호사 출신의 재력가 아빠 토마스는 15세를 맞는 딸 마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거금을 들였다.

그는 “곧 성년이 되는 마야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일단 파티장에 엄청난 규모의 돈이 투입됐다. 5500평의 공간에 꽃이 활짝 핀 체리나무를 곳곳에 배치했다.

공연팀도 빼놓지 않았다. 가수 핏불과 닉 조나스 섭외해 흥을 돋궜다. 의상 역시 최고가를 딸에게 선사했다. 롤랜 산타나가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딸에게 입혔다.​

유명 사진작가 도나 뉴먼을 고용해 기념 사진도 남겼다.

이날 마야의 생일 파티에는 총 6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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