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희연 이재정 이청연 교육감 만난 양기대 광명시장, 광명동굴 홍보전 ‘올인’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자신의 SNS에 ‘의미 있는 만남’이란 제목의 글을 지난 9일 올렸다.

그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들 세분의 교육감님들을 최근 만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라고 했다.

양 시장은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은 다음달 16일부터 9월 4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열린다. 국내 교과서에 실린 구석기 인류 역사와 예술을 확인하는 최고의 체험 학습장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8일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조희연 교육감님을 뵈었더니 매우 공감했다”며 “조 교육감이 “양시장님이 아이디어가 참 좋아요. 기자출신이라서 그런가. 저부터 가봐야겠네요.역시 요즘은 문화적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 며 학생들에게 체험 학습 기회를 주도록 협조하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셨습니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앞서 2월 19일에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도 방문했는데요. 이교육감님은 “라스코 동굴벽화전이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 아주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만간 교육청 관계자들과 광명동굴을 방문하겠다“ 고 하셨습니다”고 했다.

그는 “지난 2월 16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II’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방문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도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 자원회수시설을 학생들의 생생한 문화체험 현장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고 하시면서 “특히 라스코 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은 기대가 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고 했다.

양 시장은 “대한민국의 많은 학생들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석기시대 유적을 프랑스에 가지 않고도 광명동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흔쾌히 협조해주신 세분 교육감님께 감사드립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대한민국 학생들이여!! 이번 전시회에 꼭 오세요~~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 학생들을 상대로 한 광명동굴 관광홍보에 주력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