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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할때 길을 잃어버렸다면?..성남시민 ‘독도법’ 등산교실 운영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다음달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반 시민 약 240명 대상 ‘등산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 등산교실은 약 30명씩 평일반(수)과 주말반(토)으로 나눠 ▷1기 4~5월 ▷2기 6~7월 ▷3기 8~9월 ▷4기 10~11월에 각 8회차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등산 전문 강사가 이론과 산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해 안전 산행법과 전문 지식을 알려준다.

등산 입문과 기초체력, 배낭 꾸리기, 보행법, 호흡법, 독도법, 등산 장비 사용법, 매듭법, 조난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이다.

교육은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관리사무소 내 성남시등산교육센터와 남한산성, 청계산 등에서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개인 등산용품, 실습비용 등은 본인 부담이다.

1기 등산교실에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서(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에서 내려받기)를 성남시청 5층 녹지과에 직접 내거나 팩스(031-729-4289), 담당자 이메일(nstar001@korea.kr)로 보내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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