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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은 홈플러스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홈플러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국 141개 점포에서 380여 종의 초콜릿과 캔디를 포함해 스위트 와인, 레드 와인 등 다양한 화이트데이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대표상품으로 인기 초콜릿 마테즈 틴 트러플 골드 버터카라멜(400g) 9900원, 마테즈 틴 트러플 실버 오리지널(400g) 9900원, 마테즈 트러플 미니골드(200g)는 6000원, 벨지안 시쉘 밀크초콜릿(250g)과 벨지안 시쉘 다크초코렛(250g), 벨지안 프랄린(200g)은 각각 9900원에 판매하며 구입 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미니 츄파춥스(100입, 600g) 8900원, 츄파춥스 슬림휠(120입, 1320g) 1만8600원, 츄파춥스(150개, 1650g) 2만2800원, 멘토스 어쏘티드 후르티믹스(810g)와 멘토스 과일맛(810g)은 각각 8390원에 준비했으며, 초콜릿, 캔디, 젤리류 행사 전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31일까지 여성들이 좋아하는 인기 스위트 와인* 빌라 엠 로미오와 줄리아를 포함, 반피 티아라 모스카토와 로쏘, 밴락스테이션 모스카토를 각각 9900원 초특가에 판매하며, 빌라 엠 비앙코, 로쏘는 각 1만9900원,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1만6800원,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는 1만4900원에 마련했다. 또한 까시예로 까베네쇼비뇽, 쉬라즈와 메를로는 3병 구매 시 3만원(정상가 2만1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측은 “최근 화이트데이 선물은 ‘캔디’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와인으로 까지 확대됐다”며 “화이트데이 선물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남성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캔디류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초콜릿과 와인 제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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