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시,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센터 3곳 시범 운영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앞으로 일자리, 주택, 건강 등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은용인시 중앙동‧상갈동‧풍덕천1동 등 3개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이들 가정에 대한 복지서비스는 용인시에서 직접 관리해 왔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다양한 어려움을 지니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복지서비스를 이달부터 3개구에 1개동씩 3개동에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동 주민센터에서는 전문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정신보건 사회복지사를 추가 배치하고, 방문간호사와 연계를 강화해 일자리, 주택, 건강 등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