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해리포터’시리즈의 학구열 넘치는 캐릭터 ‘헤르미온느’로 잘 알려진 엠마왓슨이 최근 여성의 성적 쾌락에 대해 탐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엠마왓슨은 최근 페미니스트 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과의 대화에서 여성의 성적 쾌감에 대해 탐구하는 사이트를 친구의 추천으로 구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여성의 성적쾌감에 대해 탐구하고 ‘오르가즘’을 둘러싼 의문점들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구독할 수 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

사이트의 프로그램을 구독하면 구체적인 용어와 기술을 사용해 스스로 즐거움을 취하는 영상 또한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여성이 실제로 올바른 방법으로 행위를 하는지 확인하는 용도다.

엠마왓슨은 해당 사이트가 “정말 훌륭하고 멋지다”며 “사이트를 이용한지 상당히 오래됐다. 애용하고 있다”며 해당 사이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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