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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수원시장, “한국 청소년 대표팀, 블루버드 결승전에서 꼭 우승하는 역사 만들고 싶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2017 FIFA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감회를 자신의 SNS에 7일 올렸다.

염 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2017 FIFA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이미 알려 드렸듯이, 내년 20세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의 본부도시 및 결승전을 유치한 ‘중심개최 도시’가 되어 명실상부 ‘축구의 명가’ 도시임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오늘 이 기구의 집행위원회가 구성되면 저는 중심개최도시의 시장으로서 당연직 집행위원이 되어, 청소년 축구의 세계적인 축제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방금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께서 선출되셨습니다”고 실시간 상황을 전했다.

염 시장은 “우리시는 호나우드, 피구, 메시와 같은 세계적 축구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함은 물론,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팀이 우리시 블루버드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꼭 우승하는 역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스포츠의 메카도시 수원, 우리 수원이 자랑스럽도록 말이죠~^^”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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