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준석ㆍ원영섭 새누리당 ‘청년우선추천’ 사실상 확정…서울 노원병ㆍ관악갑에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이준석(31)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원용섭 (38) 변호사가 오는 4ㆍ13 총선에서 각각 서울 노원병과 관악갑의 새누리당 ‘우선추천’ 후보로 사실상 선정됐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경선지역 1차 발표를 했다. 이에 따르면 청년 우선추천지역은 총 2곳으로 서울 노원병과 관악갑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후보 실명은 발표하지 않았다. 당헌ㆍ당규에 따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두 개 지역 공천 신청자 중 청년후보에 해당하는 인물은 각각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원용섭 변호사다. 이한구 위원장은 경선 지역 발표 후 청년 우선추천지역은 “2군데 (지역구를) 체크해 보면 누군지 대충 짐작할 것”이라며 “지금 우리가 사람(후보)를 말 못하는 이유는 최고위에 의결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절차 때문에 그런거니까 체크해 보면 짐작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