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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1차 단수ㆍ우선추천지역 확정…조경태 단수ㆍ이준석 청년우선추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일 새누리당 경선 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단수추천 지역은 오선 9곳이 확정됐다. 부산은 김정훈ㆍ서용교ㆍ조경태 의원이다. 조 의원이 출마한 부산 사하을은 예비후보가 다수 등록한 지역으로 치열한 경선이 예고되기도 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발표 전에 종합적으로 자료를 검토했고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평가했다. 조 의원이 경쟁력 있다”고 밝혔다.

대전에선 정용기 의원이, 경기 평택에선 원유철 원내대표ㆍ유의동 의원이 포함됐다. 구미을에선 장석춘 예비후보가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경남 창원마산합포는 이주영 의원이다. 



우선추천지역으론 노원병, 관악갑이 청년우선추천지역으로, 경기 부천원미갑, 안산단원을이 여성우선추천지역이 됐다. 특히 노원병이 관심을 끈다. 이 지역은 이준석 예비후보가 출마한 지역으로, 당 차원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대항마로 이 예비후보를 적극 밀어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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