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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맞은 男心, 90년대 감성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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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국내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트적인 감성을 담은 셔츠 라인과 앵무새 셔츠인 ‘제롯셔츠’ 등을 담은 2016년 SS 콜렉션을 공개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금번 콜렉션에서 작품을 착용한 듯한 느낌을 주는 임선희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롯셔츠를 선보인다. 복고 트렌드와 함께 90년대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콘셉트로 90년대 아메리칸 캐쥬얼 감성을 담았다. 스케이트보드, 테트리스의 조이스틱, 붐박스 등 패턴을 활용해 올오버,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특히 임선희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아이템은 미국 시트콤 ‘베이사이드 얄개들’의 주인공 인물 캐릭터를 올오버 프린트 한 스타일과 강렬한 붓터치가 느껴지는 작품을 디지털 프린팅,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받아 온 제롯 셔츠는 업그레이드 돼 출시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프린팅, 자수 와펜에 더해 포켓 금속 장식, 포켓 자수부터 니트에도 제롯 포인트를 줬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2016 SS 콜렉션은 전국 매장 및 트라이본즈(www.tribons.com)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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