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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대구와 상해서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산업통상지원부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16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대구와 중국 상해에서 열린다.

2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에 따르면 먼저 오는 9일 대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2016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연다.

9~11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국국제섬유박람회인 프리뷰인대구(Preview in Daegu)와 연계해 진행된다.

또 중국 상해에서 오는 16~18일까지 열리는 국제 의류 및 악세서리 전시회 ‘CHIC 2016’에 참가한다.

CHIC 는 아시아권 패션관련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다.

16~17일에는 총 4 차례에 걸쳐 플로어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노동훈 이사장은 “올해 행사는 지역 소재업체와 패션 디자인 업체의 콜라보레이션 및 브랜드 홍보에 더욱 집중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상해에서도 우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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