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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우유속에 카페돌체’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매일유업의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출시한다.

‘우유속에’는 딸기, 바나나, 에스프레소 등 우유와 잘 어울리는 원료들과 310ml 패키지를 꽉 채운 든든한 용량이 특징인 가공유 브랜드로, 국내 300ml대 우유팩(카톤ㆍcarton) 가공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는 이탈리어로 ‘부드럽게’, ‘달콤하게’란 뜻을 지닌 ‘돌체(Dolce)’라는 제품명처럼 달콤한 흑당과 부드러운 연유,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커피우유다. 텁텁함이 없고 깔끔한 단맛을 지닌 흑당과 감미로운 맛의 커피, 부드러운 연유가 신선한 우유 속에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커피의 향과 맛의 감별을 통해 최고의 원두를 식별하는 커피감정사 큐그레이더(Q-grader)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우유속에’ 커피우유 시리즈는 이번 제품과 ‘우유속에 모카치노’,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 등 3종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넉넉한 용량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310ml 용량 가공우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우유속에’ 시리즈가 이번 ‘우유속에 카페돌체’ 출시를 통해 국내 커피우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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