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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화요일] 클린턴ㆍ트럼프, 압승 전망…샌더스ㆍ크루즈 각각 2개 주에서 승리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미국 대선 후보 선출의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 13개 지역에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조지아, 버지니아, 앨라배마 등 8개 주(州)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버몬트와 오클라호마 2개 주에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힐러리는 대의원이 가장 많이 선출되는 텍사스를 포함해 조지아, 아칸소, 매사추세츠, 사모아, 앨라배마 등 8개 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가 이뤄진 9개 중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부동산 재벌은 4개 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의 지역구인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주에서 승리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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