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북도농업기술원,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사업 추진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지역별 대표필지 중심의 토양검정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경지에 대한 토양비옥도의 객관적 평가와 기존 토양개량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도내 23개 시군의 읍면별, 재배형태별(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 및 평탄지, 비평탄지로 분류해 모두 6천530지점의 대표필지를 선정해 추진한다.

박소득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대표필지 중심의 토양검정사업은 친환경 농업기반조성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